윤일

2016. 3. 2. 00:25 from 생각꼬리

# 실은 윤일에는 뭐래도 한 줄 쓰고 싶었더랬다..

어쨋거나 다른 날들보다 4배 귀한 날인데..

마음은 그랬다..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간 하루였지만...


# 실은 일기를 쓰고 싶은 날들이 꽤나 많이 휙휙 지나긴 했다.. 

그 사이에...

한 일주일도 안되는 기간동안 꽤 많은 사건과 사고들..

여러가지 감정들과 생각들...


또 막상 붙잡으려니 그래서 뭐하랴 싶기도 했던...

그렇게 또 이러저러한 일들이 사라지는데..

지나고보면 또 뭐 별것도 아니다..

크게 보면 또 그게 일상..

중요할게 하나도 없다..



Posted by labosque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