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코스모스 / 칼 세이건
2. 에마 / 제인 오스틴
<책>
1.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/ 토마스 하디 (1.3)
2. 이름없는 주드 1 / 토마스 하디 (1.4)
3. 이름없는 주드 2 / 토마스 하디 (1.4)
4. 맨스필드 파크 1 / 제인 오스틴 (1.8)
5. 맨스필드 파크 2 / 제인 오스틴 (1.9)
6. 사피엔스 / 유발 하라리 (1.20)
<공연>
1월 9일 (토) 조승우 주연
'도서관에서 빌리거나 E-Book 11권, 가출한 책 9권 제외 64권의 기념촬영'
|
1. 데지레 클럽 9월 여름 / 로사 몬테로 2. 시간 여행자의 아내 1 / 오드리 니페네거 3. 시간 여행자의 아내 2 / 오드리 니페네거 4. 위폐범들 / 앙드레 지드 5. 미움 받을 용기/ 기시미 이치로, 고가 후미타케 6. 창문 넘어 도망친 백세 노인 / 요나스 요나손 7. 캐치 22 1 / 조지프 헬러 8. 캐치 22 2 / 조지프 헬러 9.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/ 위화 10.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/ 파트릭 모디아노 11.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/ 밀란 쿤데라 12. 솔로몬의 반지 / 콘라트 로렌츠 13. 살인자의 기억법 / 김영하 14. 이상심리학 / 최정윤 15.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/ 페터 회 16.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 / 커트 보네거트 17. 희망의 이유 / 제인 구달 18. 실종자 / 프란츠 카프카 19. 모든 것은 빛난다 / 휴버드 드레이퍼스 20. 그리스인 조르바 / 니코스 카잔차키스 21.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/ 옌렌커 22. 변신, 선고 외 / 프란츠 카프카 23. 마음 / 나쓰메 소세키 24.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/ 수잔 존슨 25. 성 / 프란츠 카프카 26. 스토너 / 존 윌리엄스 27. 정체성 / 밀란 쿤데라 28.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/ 줄리언 반스 29. 죽음의 수용소에서 / 빅터 프랭클 30. 마더 나이트 / 커트 보네거트 31.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/ 김중혁, 이동진 32.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/ 줄리언 반스 33.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/ 김준기 34.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/ 심영섭 35. 불멸 /밀란 쿤데라 36. 사랑할 때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 / 레이먼드 카버 37. 28 / 정유정 38.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/ 장 지글러 39. 루시아, 거짓말의 기억 / 로사 몬테로 40. 용감한 친구들 1 / 줄리언 반스 41. 용감한 친구들 2 / 줄리언 반스 42. 속죄 / 이언 맥큐언 |
43. 부서진 사월 / 이스마일 카다레 44. 꿈꾸는 책들의 도시 / 발터 뫼르스 45.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/ 배르벨 바르데츠키 46. 죽은 군대의 장군/ 이스마일 카다레 47. 책은 도끼다 / 박웅현 48.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/ 올리버 색스 49. 한 아이 1 / 토리 헤이든 50. 한 아이 2 / 토리 헤이든 51. 제인 에어 / 샬롯 브론테 52. 폭풍의 언덕 / 에밀리브론테 53. 리스본행 야간열차 1 / 파스칼 메르시어 54. 리스본행 야간열차 2 / 파스칼 메르시어 55. 싯다르타 / 헤르만 헤세 56. 단순한 열정 / 아니 에르노 57. 아버지와 아들 / 이반 투르게네프 58. 책 사냥꾼의 죽음 / 존 더닝 59. 미스터 모노레일 / 김 중혁 60. 유리알 유희 1 / 헤르만 헤세 61. 유리알 유희 2 / 헤르만 헤세 62. 헤세로 가는 길 / 정여울 63. 칼의 노래 / 김훈 64. 오만과 편견 / 제인 오스틴 65.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/ 리베카 솔닛 66. 담론 / 신영복 67. 설득 / 제인 오스틴 68. 노생거 수도원 / 제인 오스틴 69. 인간실격 / 다자이 오사무 70. 이성과 감성 / 제인 오스틴 71. 판탈레온과 특별 봉사대 /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72. 잽 / 김언수 73. 새로운 백년 / 법륜, 오연호 74. 스톤 다이어리 / 캐럴 실즈 75.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1 / 조지 엘리엇 76.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2 / 조지 엘리엇 77. 고독의 매뉴얼 / 백상현 78. 발원 1 / 김선우 79. 발원 2 / 김선우 80. 굿바이 동물원 / 강태식 81. 혁명극장 1 / 힐러리 맨틀 82.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/ 다니엘 튜더 83. 혁명극장 2/ 힐러리 맨틀 84. 스노우 맨 / 요네스 뵈 |
총 75종 84권
소설 : 62(53종)권 비소설 : 22권
1. 혁명 극장1 / 힐러리 맨틀
2.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/ 다니엘 튜더
3. 혁명 극장2 / 힐러리 맨틀
4. 스노우 맨 / 요 네스뵈
1. 스톤 다이어리 / 캐럴 실즈 11월 1일
2.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1 / 조지 엘리엇 11월 8일
3.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2 / 조지 엘리엇 11월 11일
4. 고독의 매뉴얼 / 백상현 11월 15일
5. 발원 1 / 김선우 11월 20일
6. 발원 2 / 김선우 11월 22일
7. 굿바이 동물원 / 강태식 11월 26일
책과 영화를 삽입하는 기능이 어느틈에 스르륵 없어져버렸다...
이래도 되는건가? 분개도 잠시뿐..
곧 또 적응하겠지... ㅠ.ㅠ
2015. 10. 2 서초구립반포도서관
해독제
삐죽삐죽하고..
꼬이고..
틀어지고..
너덜너덜하고..
혼탁하고..
끓어오르는..
미운날..
아침, 아들과 다정한 통화..
머리가 맑아지던 문학강의...
나를 너무 좋아하는 중학생 꼬맹이들...
집에서 도서관,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...
휘리릭 세시간만에 읽어넘긴 오스틴의 책...
가슴에 한권 품고 돌아오는 가을 밤길...
불현듯 선량해진 나..
2015. 10.3. 서초구립반포도서관
2015. 10. 4. 지혜의 숲
<지지향>에서 하룻 밤..
처음 가 본 파주 북 시티..
인상적인 곳이다..
휴가 삼아 하룻밤 지내기에 매우 좋더라...
2015. 10. 7 서초구립반포도서관
2015. 10. 17 서초구립반포도서관
책
1.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/ 올리버 색스
2. 한 아이 1 / 토리 헤이든
3. 한 아이 2 / 토리 헤이든
4. 제인 에어 / 샬롯 브론테
5. 폭풍의 언덕 / 에밀리브론테
6. 리스본행 야간열차 1 / 파스칼 메르시어
7. 리스본행 야간열차 2 / 파스칼 메르시어
8. 싯다르타 / 헤르만 헤세
9. 단순한 열정 / 아니 에르노
10. 아버지와 아들 / 이반 투르게네프
11. 책 사냥꾼의 죽음 / 존 더닝
12. 미스터 모노레일 / 김 중혁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전시
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공연
아버지와 아들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* <리스본행 야간 열차>는 삼독째...그것도 거의 일년에 한번 정도씩..
새 책을 읽고 싶은 헛된 욕심(더 엄밀히 말하면 읽은 책 목록을 늘리고 싶은 욕심)이 재독을 막지만...
재미있는 책이라면 재독은 항상 즐겁다...
사실..뭐... 새 책을 읽는 것과 크게 다르지도 않다...
*<싯다르타>야말로 고등학교때 이후로 거의 30년만의 재독...
이 정도 시간이 흐른 뒤라면 읽었다고 할수도 없을 정도...
중,고등학교때 헤세를 왜 좋아했을까?
나이가 드는 만큼 이해가 느는건가?
'나는, 쥐뿔..여전히 아무것도 모른다.'에 대한 이해만 느는건지도...
단순히 변해버린 취향의 문제인건가?
변한 취향만큼의 성장이 있는 걸까?
아니면 이 변화에 방향성은 없는걸까?
그냥 조금 늘어난 '생각의 경우의 수'쯤 되려나...
*<단순한 열정>, 이 짧은 책을 도서관에서 휘리릭 읽으며...
도서관에서 빌린 책의 법칙..
'빌려 읽은 책은 꼭 마음에 든다.' 같은...
언젠가 사게 되겠지..
내 일기 대신 써준줄 알았다..
나도 한때는 사치스러웠던 사람이야... 하하...
*<아버지와 아들>, 연극을 먼저 본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연극이 더 마음에 든다..
뭐랄까.. 소설은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연극처럼 분명하지 않은데..아마도 시점이 이리 저리 변하기 때문인듯하고..
관계도 조금 더 모호하고...
바자로프와 안나와의 관계도 연극에서 훨씬 드라마틱하게 각색되는데 아무래도 난 그쪽이 더 마음에 드는 듯...
연극에서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이 소설 속엔 없는 부분이다...
대신 소설쪽이 제목에는 더 충실하다...
제목에 주제가 있다라고 가정하면 소설쪽이 주제에는 더 충실한듯...
그렇지만 뭐.. 책에서 마음에 꽂히는 부분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과 늘 일치하는 건 아니니까...
*<미스터 모노레일>, 김중혁 궁금했다...
이런 책 쓰는 사람이구나... ^^
2015. 9.25 서초구립반포도서관
'어렸을 때 내게 사치라는 것은 모피 코트나 긴 드레스, 혹은 바닷가에 있는 저택 따위를 의미했다. 조금 자라서는 지성적인 삶을 사는 게 사치라고 믿었다.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. 한 남자, 혹은 한 여자에게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바로 사치가 아닐까.'
2015. 9. 25 서초구립반포도서관
2015. 9. 28 서초구립반포도서관
2015. 9. 29 E-Book
2015. 9. 30 E-Book
책
1. 유리알 유희 1 / 헤르만 헤세
2. 유리알 유희 2 / 헤르만 헤세
3. 헤세로 가는 길 / 정여울
4. 칼의 노래 / 김훈
5. 오만과 편견 / 제인 오스틴
6.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/ 리베카 솔닛
7. 담론 / 신영복
영화
1. 인사이드 아웃
2. 베테랑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총정리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책
1. 용감한 친구들 1 / 줄리언 반스
2. 용감한 친구들 2 / 줄리언 반스
3. 속죄 / 이언 맥큐언
4. 부서진 사월 / 이스마일 카다레
5. 꿈꾸는 책들의 도시 / 발터 뫼르스
영화
1. 트립 투 이탈리아
2. 빅 아이즈
3. 암살